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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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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는 없었다'‥애플, 아이폰4S 발표
'아이폰5는 없었다'‥애플, 아이폰4S 발표
입력
2011-10-05 09:49
|
수정 2011-10-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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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애플이 아이폰 5를 발표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기존 아이폰 4의 후속 모델만 발표했습니다.
실망스런 반응과 함께 애플의 주가도 떨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윤도한 특파원입니다.
◀VCR▶
애플은 오늘 '아이폰에 대해 얘기하겠다'며 발표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폰 5를 발표할 거란 추측성 보도가 난무했지만 발표장에 아이폰 5는 없었습니다.
대신 기존 아이폰 4의 후속 모델 아이폰 4 S 가 등장했습니다.
새로 내놓은 아이폰 4 S 는 음성으로 작동시키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문자를 소리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을 추가해 문자 메시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동통신 방식과 관계없이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칩을 집어넣었습니다.
화질은 기존의 5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로 향상시켰습니다.
스티브 잡스 은퇴 이후 새 최고경영자가 된 팀 쿡이 처음으로 새 제품을 들고 나왔지만 쿡은 기조연설만 했고 발표는 부사장이 했습니다.
당초 기대했던 아이폰 5 발표가 없자 소비자들과 미국 언론들은 실망감을 쏟아냈습니다.
아이폰 4 S 는 감동도 없고 뭔가 좀 약하다는 겁니다.
이 같은 실망감을 반영하듯 발표 직후 애플의 주가는 4% 이상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윤도한입니다.
애플이 아이폰 5를 발표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기존 아이폰 4의 후속 모델만 발표했습니다.
실망스런 반응과 함께 애플의 주가도 떨어졌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윤도한 특파원입니다.
◀VCR▶
애플은 오늘 '아이폰에 대해 얘기하겠다'며 발표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폰 5를 발표할 거란 추측성 보도가 난무했지만 발표장에 아이폰 5는 없었습니다.
대신 기존 아이폰 4의 후속 모델 아이폰 4 S 가 등장했습니다.
새로 내놓은 아이폰 4 S 는 음성으로 작동시키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문자를 소리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을 추가해 문자 메시지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이동통신 방식과 관계없이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칩을 집어넣었습니다.
화질은 기존의 5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로 향상시켰습니다.
스티브 잡스 은퇴 이후 새 최고경영자가 된 팀 쿡이 처음으로 새 제품을 들고 나왔지만 쿡은 기조연설만 했고 발표는 부사장이 했습니다.
당초 기대했던 아이폰 5 발표가 없자 소비자들과 미국 언론들은 실망감을 쏟아냈습니다.
아이폰 4 S 는 감동도 없고 뭔가 좀 약하다는 겁니다.
이 같은 실망감을 반영하듯 발표 직후 애플의 주가는 4% 이상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C뉴스 윤도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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