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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고은상 기자

대형 대부업체 영업정지 사전통보‥형사고발

대형 대부업체 영업정지 사전통보‥형사고발
입력 2011-12-20 09:49 | 수정 2011-12-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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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이자를 과도하게 부과한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 등 대형 대부업체 4곳이 강남구청으로 부터 영업정지 사전통지를 받고 형사 고발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법정 최고금리가 39%인하된 이후에 만기가 돌아온 천 4백억원 대출을 갱신하면서 과거 최고금리인 연 44% 이상을 적용해 3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가 금융감독원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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