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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대경 기자

한-미 국방장관 새벽 전화통화‥공조 논의

한-미 국방장관 새벽 전화통화‥공조 논의
입력 2011-12-20 09:49 | 수정 2011-12-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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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국방장관은 오늘 새벽 전화통화를 갖고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한반도 정세를 분석하고 한미정책 공조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김관진 국방 장관에게 한반도 안정과 동맹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확인하고 미국은 한국과 함께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군은 밤새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며 북한군의 이상징후가 있는지 면밀히 관찰중이지만 아직 눈에 띌만한 움직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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