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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언주 기자

여야, 새해 예산안 감액심사 진통 예상

여야, 새해 예산안 감액심사 진통 예상
입력 2011-12-21 09:45 | 수정 2011-12-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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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오늘, 계수조정 소위를 열어 새해 예산안에 대한 감액 심사를 본격화합니다.

    민주통합당은 1조5천억 원 규모의 4대강 후속 사업 예산과 결산심사에서 지적받은 예산 1조2천억 원 등 9조 원을 삭감하고, 일자리 창출과 반값 등록금, 무상급식지원 등에 10조 원을 늘리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3조원정도를 삭감해 보육과 노인, 일자리 등 복지예산과 국방예산에 중점적으로 배정하자고 맞서고 있어 합의 과정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국회 예결위는 지난달 22일 한나라당의 한미 FTA 비준안 강행처리후 중단됐다가 한달여만에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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