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동애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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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11 21:05
|
수정 2011-03-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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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일본 동북부 지방에 규모 8.8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에서 가까운 센다이현에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쓰나미가 몰아닥쳐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ANC▶
최악의 지진이 강타한 동북부 일대에서는 선박과 차량, 건물이 바닷물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통신, 전력이 끊기는 등 일본 전역이 '공항 상태'에 빠졌습니다.
◀ANC▶
원자력 발전소와 정유 공장, 산업 단지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도쿄에서 동북지방으로 가는 신칸센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ANC▶
지진이 발생한 센다이 지역에는 교민과 유학생 등 우리 국민 만여명이 체류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휴대전화가 불통이어서 피해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ANC▶
일본 강진 여파로, 러시아 뿐 아니라 하와이, 괌 등 남태평양 연안 섬까지 지진 해일 경보가 발령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ANC▶
국회에서 마련한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 내용이 담긴 사법 개혁안 초안이 사법부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자, 여야 지도부는 의견 수렴이부족했다며 수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ANC▶
보수단체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 사무총장의 모친이 둔기에 맞아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테러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동북부 지방에 규모 8.8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에서 가까운 센다이현에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쓰나미가 몰아닥쳐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ANC▶
최악의 지진이 강타한 동북부 일대에서는 선박과 차량, 건물이 바닷물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통신, 전력이 끊기는 등 일본 전역이 '공항 상태'에 빠졌습니다.
◀ANC▶
원자력 발전소와 정유 공장, 산업 단지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도쿄에서 동북지방으로 가는 신칸센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ANC▶
지진이 발생한 센다이 지역에는 교민과 유학생 등 우리 국민 만여명이 체류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휴대전화가 불통이어서 피해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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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진 여파로, 러시아 뿐 아니라 하와이, 괌 등 남태평양 연안 섬까지 지진 해일 경보가 발령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ANC▶
국회에서 마련한 대검 중앙수사부 폐지 내용이 담긴 사법 개혁안 초안이 사법부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자, 여야 지도부는 의견 수렴이부족했다며 수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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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 사무총장의 모친이 둔기에 맞아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테러 관련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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