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 포르투갈 빚 청산에 호날두 팔린다?

◀ＡＮＣ▶

포르투갈이 나라 빚을 갚기 위해 세계적 축구스타 호날두를 스페인에 팔기로 했다고 한 영국일간지가 보도했습니다.

이게 맞는다면 엄청난 파문이 예상됩니다.

나라 밖 소식, 조윤정 기자입니다.

◀ＶＣＲ▶

세계적인 축구 스타 호날두.

포르투갈이 국가 부채를 갚기 위해
호날두를 1억 6천만 파운드, 우리 돈
2천 800억에 스페인에 팔기로 했다고
영국의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습니다.

포르투갈에선 호날두가
애국적인 행동을 했다는 평가지만
스페인에선 호날두가 아닌
메시를 사와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축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이 기사는 다름아닌 인디펜던트지의
4월 1일 만우절 장난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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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이과수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롤 꼽히는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

폭포 꼭대기에서 관광객들이
물속에 뛰어듭니다.

자칫 물살에 휩쓸리면
1백 미터 폭포 아래로 떨어질 수 도 있는
아슬아슬한 상황.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이 수영장은
수량이 줄어드는 건기 때만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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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제 보다 더 큰 바퀴를 단
몬스터 트럭, 이른바 괴물 트럭들이
하늘로 날아오를 듯 묘기를 선보입니다.

과한 욕심을 부리다 자칫 중심을 잃고
뒤집어 지기도 일쑤입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로도 하기 힘든
고난도의 360도 공중제비 묘기.

수많은 도전자들이 실패를 거듭한 끝에
라이언 앤더슨이 세계 최초로
성공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MBC뉴스 조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