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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성장경 기자

[볼만한 영화] '엄마의 여고시절은?'‥써니 外

[볼만한 영화] '엄마의 여고시절은?'‥써니 外
입력 2011-05-06 22:23 | 수정 2011-05-0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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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긴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극장가의 흥행 경쟁이 치열합니다.

    볼 만한 영화들, 성장경 기자가 추천해 드립니다.

    ◀VCR▶

    엄마의 여고시절,
    상상해 보신 적 있으세요?

    유명 상표 운동화에 집착하고,
    틈만 나면 몰려다니며 수다 떨던,
    그 시절 여고생들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영화는 7공주가 한 데 어울려
    가장 눈부신 시간을 보내던
    80년대 여고 시절과
    어른이 된 친구들을 찾아나서는
    현실을 오갑니다.

    어른이 된 삶은 팍팍하지만
    그 때 그 시절의 추억과 우정은
    서로의 어깨를 붙들어 줍니다.

    ◀SYN▶ 영화 대사
    "나도 역사가 있는, 적어도 내 인생은
    주인공이더라고"

    14명 여배우들의 명연기와
    추억의 명곡들이
    앙상블을 이룹니다.

    ============================

    누가 먼저 범인을 잡느냐.

    출세와 포상금을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와 서대문경찰서
    두 강력팀장이 달립니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경쟁하던 두 사람은
    그러나 인면수심의 연쇄 성폭행범을 잡기 위해
    의기투합합니다.

    액션과 코미디가 잘 버무려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입니다.

    MBC뉴스 성장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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