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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시현 기자

[해외스포츠] 영국 언론, 박지성 시즌 평점 7점

[해외스포츠] 영국 언론, 박지성 시즌 평점 7점
입력 2011-06-07 22:01 | 수정 2011-06-0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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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영국 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에게 평점 7점을 주며 이번 시즌에서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밖의 해외스포츠 소식은 김시현 기자입니다.

    ◀VCR▶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 선수들의
    2010-2011 시즌을 정리하면서
    박지성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습니다.

    박지성이 득점에서도 활발히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박지성은 이번 시즌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세웠습니다.

    루니와 캐릭도 7점을 받았고,
    나니와 에르난데스는 가장 높은
    9점을 획득했습니다.

    ============================

    히딩크 감독의 프리미어리그 첼시행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터키축구협회는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히딩크 감독의 이임을 막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로 2012 예선이 끝나기 전인
    이번 달 안에 첼시행이 결정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머리에 두른 '히잡' 때문에
    몰수패를 당한 이란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란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3일 요르단과의 런던 올림픽 예선
    2차전 직전 3대0 몰수패를 당했습니다.

    종교적인 신념을 드러내는 복장을
    착용할 수 없다는 FIFA 규정
    때문이었는데, 이란은
    강력히 항의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김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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