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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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거미손 덕에‥사우디, 크로아티아 완파
[해외스포츠] 거미손 덕에‥사우디, 크로아티아 완파
입력
2011-08-01 22:10
|
수정 2011-08-0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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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콜롬비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우디 아라비아가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에 힘입어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재경 기자입니다.
◀VCR▶
크로아티아의 파상 공세는 매서웠습니다.
하지만 사우디의 거미손 수문장 압둘라의
벽을 넘을 순 없었습니다.
살짝 어설픈 장면도 있었지만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에 힘을 얻은
사우디는, 후반 9분 야시르의 중거리슛이
동료 공격수에 맞고 꺾이며
행운의 선취골을 뽑았습니다.
여기에 15분 뒤 쐐기골을 더하며
강호와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
장타면 장타 퍼팅이면 퍼팅.
새로운 골프 여제 대만의 청야니가
브리티시 오픈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22살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메이저 5승 기록을
2년 10개월이나 앞당긴 청야니는,
태극 낭자 군단의 LPGA 100승 달성에
가장 큰 걸림돌로 떠올랐습니다.
============================
불길이 치솟는 슈퍼카에서
운전자가 황급히 탈출하고,
300km가 넘는 속도 경쟁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하는
양대 자동차 경주 대회 F1과 나스카.
지난 주말 두 대회가 헝가리와
미국 인디애나에서 열려
전 세계 속도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콜롬비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우디 아라비아가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에 힘입어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를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재경 기자입니다.
◀VCR▶
크로아티아의 파상 공세는 매서웠습니다.
하지만 사우디의 거미손 수문장 압둘라의
벽을 넘을 순 없었습니다.
살짝 어설픈 장면도 있었지만
골키퍼의 눈부신 선방에 힘을 얻은
사우디는, 후반 9분 야시르의 중거리슛이
동료 공격수에 맞고 꺾이며
행운의 선취골을 뽑았습니다.
여기에 15분 뒤 쐐기골을 더하며
강호와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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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면 장타 퍼팅이면 퍼팅.
새로운 골프 여제 대만의 청야니가
브리티시 오픈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22살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메이저 5승 기록을
2년 10개월이나 앞당긴 청야니는,
태극 낭자 군단의 LPGA 100승 달성에
가장 큰 걸림돌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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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이 치솟는 슈퍼카에서
운전자가 황급히 탈출하고,
300km가 넘는 속도 경쟁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하는
양대 자동차 경주 대회 F1과 나스카.
지난 주말 두 대회가 헝가리와
미국 인디애나에서 열려
전 세계 속도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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