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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홍기백 특파원

유럽 증시도 '추락 거듭'‥재정위기 확산 우려

유럽 증시도 '추락 거듭'‥재정위기 확산 우려
입력 2011-08-05 21:18 | 수정 2011-08-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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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유럽 증시도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증시를 패닉으로 몰고 있습니다.

    런던의 홍기백 특파원, 오늘 개장한 유럽 증시, 어떻습니까?

    ◀VCR▶

    유럽 주요 증시가
    오늘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독일은
    2% 안팎의 추락세를 보이고 있고
    프랑스 증시도 1% 정도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 들어 유럽 증시는
    바닥을 모를 정도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급박하자 트리셰 유럽은행 총재는
    유로존 은행에 긴급 자금을 지원하는 등의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SYN▶ 장-클로드 트리셰/유럽중앙은행 총재
    "유럽중앙은행은 (약 6개월 만기의)
    추가적인 자금 공급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점점 나쁜 쪽으로만
    흘러가고 있습니다.

    청년 2명 가운데 1명 가까이가
    실업자인 스페인에서는 연일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재정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경기가 살아나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비관적입니다.

    정치권이 신뢰를 상실한 이탈리아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에서는 시간의 문제일 뿐 스페인과
    이탈리아도 결국 그리스와 아일랜드의 뒤를
    밟을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우세합니다.

    유로존 경제를 쥐고 있는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오늘
    긴급 전화회담을 가질 예정이지만
    불안감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런던에서 MBC뉴스 홍기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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