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성지영 기자
성지영 기자
박지성, 맨유와 연봉 82억 재계약‥팀내 서열 '3위'
박지성, 맨유와 연봉 82억 재계약‥팀내 서열 '3위'
입력
2011-08-13 20:57
|
수정 2011-08-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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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2013년까지는 맨유에서 더 뛰게 됐습니다.
연봉도 우리 돈으로 82억, 팀 내 3위로 올랐습니다.
성지영 기자입니다.
◀VC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소 탱크’
박지성이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재계약을 확정했습니다.
맨유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했다"
면서 "적어도 2013년 시즌 마지막까지
올드 트래퍼드에서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성의 기존 계약이
내년 6월에 끝나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1년 연장된 겁니다.
◀INT▶ 박지성 (지난달 28일)
"맨유는 세계 최고 클럽이고 다들
여기서 뛰고 싶어 합니다. 맨유에서
계속 뛰고 싶습니다."
연봉도 약 82억 원을 받게 돼,
루니와 퍼디낸드에 이어
팀 내 3위로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지난 2005년 입단한 이후
177경기에 출전해 24골을 터트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박지성.
유니폼을 팔러온
아시아 선수라는 비아냥거림을
실력으로 극복한 그는 이제
맨유의 역사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지영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2013년까지는 맨유에서 더 뛰게 됐습니다.
연봉도 우리 돈으로 82억, 팀 내 3위로 올랐습니다.
성지영 기자입니다.
◀VC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산소 탱크’
박지성이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재계약을 확정했습니다.
맨유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했다"
면서 "적어도 2013년 시즌 마지막까지
올드 트래퍼드에서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성의 기존 계약이
내년 6월에 끝나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1년 연장된 겁니다.
◀INT▶ 박지성 (지난달 28일)
"맨유는 세계 최고 클럽이고 다들
여기서 뛰고 싶어 합니다. 맨유에서
계속 뛰고 싶습니다."
연봉도 약 82억 원을 받게 돼,
루니와 퍼디낸드에 이어
팀 내 3위로 껑충 뛰어 올랐습니다.
지난 2005년 입단한 이후
177경기에 출전해 24골을 터트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박지성.
유니폼을 팔러온
아시아 선수라는 비아냥거림을
실력으로 극복한 그는 이제
맨유의 역사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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