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신기원 기자
신기원 기자
[외신종합] 美동부,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 비상
[외신종합] 美동부,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 비상
입력
2011-08-26 22:02
|
수정 2011-08-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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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며칠 전 지진이 일어난 미국 동부를 향해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이 돌진하고 있습니다.
이 허리케인은 먼저 중앙아메리카의 바하마를 휩쓸었습니다.
신기원 기자입니다.
◀VCR▶
미국 남단 플로리다 아래에 있는 섬나라 바하마를 최고 시속 185 킬로미터에 달하는 허리케인 아이린이 덮쳤습니다.
순식간에 덮치는 파도는 피할 길이 없고 강풍의 위력은 웬만한 나무를 부러뜨릴 정도입니다.
집들도 부서지고 거리는 물바다가 됐습니다.
6년 전 미국 뉴올리언즈를 초토화시켰던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같은 위력을 지닌 아이린은 이번 주말 뉴욕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리케인이 지나는 경로에 미국 인구의 5분의 1이 살고 있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
2007년 tv인터뷰에서 미국 전 국무부장관 콘돌리자 라이스를 '마이 달링 리자'라고 불러 화제가 됐던 카다피.
카다피는 그녀가 자랑스러운 아프리카계이기 때문에 사랑한다고도 했고, 리비아를 방문한 라이스에게 2억 원어치가 넘는 선물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종적을 감춘 카다피의 요새에서 온통 라이스의 사진으로 채워진 앨범이 발견됐습니다.
외신들은 이 앨범을 가장 이상한 전리품이라고 부르며, 카다피가 라이스에게 보통 이상의 연모하는 감정을 가졌다는 증거라고 보도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우리 은하계에서 발견됐습니다.
지구 다섯 배 크기의 행성인데 밀도가 매우 높은 수정질로 이뤄져 있어, 행성 전체가 지구의 다이아몬드와 매우 비슷한 물질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MBC뉴스 신기원입니다.
며칠 전 지진이 일어난 미국 동부를 향해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린이 돌진하고 있습니다.
이 허리케인은 먼저 중앙아메리카의 바하마를 휩쓸었습니다.
신기원 기자입니다.
◀VCR▶
미국 남단 플로리다 아래에 있는 섬나라 바하마를 최고 시속 185 킬로미터에 달하는 허리케인 아이린이 덮쳤습니다.
순식간에 덮치는 파도는 피할 길이 없고 강풍의 위력은 웬만한 나무를 부러뜨릴 정도입니다.
집들도 부서지고 거리는 물바다가 됐습니다.
6년 전 미국 뉴올리언즈를 초토화시켰던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같은 위력을 지닌 아이린은 이번 주말 뉴욕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허리케인이 지나는 경로에 미국 인구의 5분의 1이 살고 있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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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tv인터뷰에서 미국 전 국무부장관 콘돌리자 라이스를 '마이 달링 리자'라고 불러 화제가 됐던 카다피.
카다피는 그녀가 자랑스러운 아프리카계이기 때문에 사랑한다고도 했고, 리비아를 방문한 라이스에게 2억 원어치가 넘는 선물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종적을 감춘 카다피의 요새에서 온통 라이스의 사진으로 채워진 앨범이 발견됐습니다.
외신들은 이 앨범을 가장 이상한 전리품이라고 부르며, 카다피가 라이스에게 보통 이상의 연모하는 감정을 가졌다는 증거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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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가 우리 은하계에서 발견됐습니다.
지구 다섯 배 크기의 행성인데 밀도가 매우 높은 수정질로 이뤄져 있어, 행성 전체가 지구의 다이아몬드와 매우 비슷한 물질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MBC뉴스 신기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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