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신광하 기자
신광하 기자
국내 최대 '한옥 호텔'‥전통 한옥 멋 알린다
국내 최대 '한옥 호텔'‥전통 한옥 멋 알린다
입력
2011-09-23 22:14
|
수정 2011-09-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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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을 앞두고 귀빈 숙소로 사용될 한옥 호텔이 영산호반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옥의 미학을 살린 2층 누각 형태로 건축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웅장한 한옥들이 마치 거대한 저택을 연상케 합니다.
날아갈 듯 날렵한 팔작지붕과 소나무 기둥으로 이어진 회랑,
만8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별채 등 31개 객실을 갖춘 한옥호텔 '영산재'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통양식 한옥 호텔로는 경주에 이어 두 번째지만, 규모로는 국내 최대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하늘채에 오르면 동양최대의 인공호수인 영산호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영암서킷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문을 연 이 호텔은 대회기간 귀빈 숙소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INT▶ 정형기 본부장/전남개발공사 관광본부
"F1 대회기간동안 VIP들이 많이 오시는데, 이분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머물 수 있도록..."
호텔에는 전통문화 체험관과 전통혼례장 등이 함께 갖춰져 전통 한옥의 멋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영산강과 다도해가 만나는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한옥호텔이 문을 열면서 한옥 건축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광하입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을 앞두고 귀빈 숙소로 사용될 한옥 호텔이 영산호반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옥의 미학을 살린 2층 누각 형태로 건축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웅장한 한옥들이 마치 거대한 저택을 연상케 합니다.
날아갈 듯 날렵한 팔작지붕과 소나무 기둥으로 이어진 회랑,
만8천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별채 등 31개 객실을 갖춘 한옥호텔 '영산재'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통양식 한옥 호텔로는 경주에 이어 두 번째지만, 규모로는 국내 최대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하늘채에 오르면 동양최대의 인공호수인 영산호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영암서킷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앞두고 문을 연 이 호텔은 대회기간 귀빈 숙소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INT▶ 정형기 본부장/전남개발공사 관광본부
"F1 대회기간동안 VIP들이 많이 오시는데, 이분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머물 수 있도록..."
호텔에는 전통문화 체험관과 전통혼례장 등이 함께 갖춰져 전통 한옥의 멋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영산강과 다도해가 만나는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 한옥호텔이 문을 열면서 한옥 건축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신광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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