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고병권 기자
고병권 기자
대전지검 검사 일주일째 행방불명‥소재 파악 중
대전지검 검사 일주일째 행방불명‥소재 파악 중
입력
2011-11-09 21:28
|
수정 2011-11-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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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초임 검사가 자살했던 대전지방 검찰청에서 이번에는 검사 한명의 행방이 묘연해 검찰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고병권 기자입니다.
◀VCR▶
대전지방검찰청 소속 A검사가 일주일째 연락이 두절된채 행방 불명상태입니다.
A 검사는 지난 3일 퇴근한 뒤 밤 늦게 집을 나갔으며 현재 휴대전화 전원도 꺼져 있습니다.
A검사는 얼마 전 결혼 했으며 가족들이 어제 경찰서에 가출신고를 했습니다.
◀SYN▶ 대전 둔산경찰서 관계자
"실종팀에서 일단 전담을 해서 수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상황인지 오늘 상황은 전혀 모르겠는데요."
검찰도 자체적으로 행방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에서는 지난 9월 업무상 스트레스 등을 이유로 현직검사가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검찰관계자는 이번 행방불명이 지난 자살사건과 연루됐을 가능성은 없으며 가정사 때문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고병권입니다.
초임 검사가 자살했던 대전지방 검찰청에서 이번에는 검사 한명의 행방이 묘연해 검찰과 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고병권 기자입니다.
◀VCR▶
대전지방검찰청 소속 A검사가 일주일째 연락이 두절된채 행방 불명상태입니다.
A 검사는 지난 3일 퇴근한 뒤 밤 늦게 집을 나갔으며 현재 휴대전화 전원도 꺼져 있습니다.
A검사는 얼마 전 결혼 했으며 가족들이 어제 경찰서에 가출신고를 했습니다.
◀SYN▶ 대전 둔산경찰서 관계자
"실종팀에서 일단 전담을 해서 수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상황인지 오늘 상황은 전혀 모르겠는데요."
검찰도 자체적으로 행방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전지검에서는 지난 9월 업무상 스트레스 등을 이유로 현직검사가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
검찰관계자는 이번 행방불명이 지난 자살사건과 연루됐을 가능성은 없으며 가정사 때문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고병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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