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양윤경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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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0 21:15
|
수정 2011-12-2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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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사망 사흘만인 오늘 전격 공개됐습니다. 김일성 주석 때처럼 유리관 안에 누워 꽃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김정은 부위원장이 가장 먼저 조의를 표해 위상을 과시했습니다.
◀ANC▶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에 대한 호칭을 일제히 격상했습니다. 사실상 김정은 시대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ANC▶
정부가 "북한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는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조문단은 보내지 않고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ANC▶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북한 대사관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후계자 김정은에 대한 지지 입장도 거듭 밝혔습니다. 북한 정권의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교체를 원했습니다.
◀ANC▶
국정원장과 국방,통일 장관 모두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을 사전에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정보수집 능력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ANC▶
북한과 중국의 민간 무역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북한 상인들은 조문을 위해 급히 귀국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접경지대 단둥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ANC▶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고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한미 FTA에 대해서는 재협상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사망 사흘만인 오늘 전격 공개됐습니다. 김일성 주석 때처럼 유리관 안에 누워 꽃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김정은 부위원장이 가장 먼저 조의를 표해 위상을 과시했습니다.
◀ANC▶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에 대한 호칭을 일제히 격상했습니다. 사실상 김정은 시대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ANC▶
정부가 "북한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는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정부 조문단은 보내지 않고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ANC▶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북한 대사관을 찾아 조문했습니다. 후계자 김정은에 대한 지지 입장도 거듭 밝혔습니다. 북한 정권의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교체를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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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과 국방,통일 장관 모두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을 사전에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대북 정보수집 능력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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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민간 무역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북한 상인들은 조문을 위해 급히 귀국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접경지대 단둥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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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고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한미 FTA에 대해서는 재협상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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