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성준 기자
李대통령-여야대표 회동‥대응 방안 논의
李대통령-여야대표 회동‥대응 방안 논의
입력
2011-12-21 21:12
|
수정 2011-12-2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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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여야 대표와 회동을 갖고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박승주 기자입니다.
◀VCR▶
이 대통령은 내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원혜영 공동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김정일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안보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내일 회동에서는 여당의 수장으로 복귀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이 대통령과의 독대가 이뤄질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오늘 7대 종단 대표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국론 분열은 국가신용 등급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종교계가 나서 국민적 단합을 이끌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여야 대표 회담에 앞서 통상적 일정인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합니다.
청와대는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이 대통령의 주요 일정은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박성준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여야 대표와 회동을 갖고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박승주 기자입니다.
◀VCR▶
이 대통령은 내일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원혜영 공동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김정일위원장 사망과 관련한 안보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내일 회동에서는 여당의 수장으로 복귀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이 대통령과의 독대가 이뤄질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오늘 7대 종단 대표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국론 분열은 국가신용 등급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종교계가 나서 국민적 단합을 이끌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여야 대표 회담에 앞서 통상적 일정인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합니다.
청와대는 비상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이 대통령의 주요 일정은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박성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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