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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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부터 중부지방에 최고 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성탄절인 모레까지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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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과 경북 영덕이 새 원자력 발전소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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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리 정부의 조문 제한을 비난하며 남한의 모든 조문단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 외에 추가 조문단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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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장례식에 초대된 일본 마술사 덴코가 북한의 협조 아래 비무장 지대 공연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의 사생활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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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공업체들이 상어 지느러미 , 샥스핀에 접착제에 쓰이는 독성 화공약품을 넣어 무게를 늘린 뒤, 국내 특급 호텔에 납품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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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소비자들은 흰국물 라면 등 통념을 깨는 새로운 상품이나 반값 tv 등 저가 상품에 열광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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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학교수가 판결에 불만을 품고 판사를 석궁으로 쏜 사건을 다룬 영화 '부러진 화살'의 개봉을 앞두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둘러싼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