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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필희 기자

민주당 첫 합동토론회‥지도부 선출 경쟁 돌입

민주당 첫 합동토론회‥지도부 선출 경쟁 돌입
입력 2011-12-28 21:57 | 수정 2011-12-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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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민주통합당은 오늘 제주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지도부 선출 경선에 돌입했습니다.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에 적임자라는 주장이 넘쳐났습니다.

    이필희 기자입니다.

    ◀VCR▶

    한명숙 전총리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자신들이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한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한명숙 후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 온 몸을 던진 한명숙이 독재자의 딸인 박근혜에 맞서 싸운다면 질 수 있겠습니까?"

    ◀INT▶ 박지원 후보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과 박근혜와 싸운 사람이 박지원이라고 여러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통합을 위해서는 정파적 이해관계가 없는 자신이 적임자라는 주장부터

    ◀INT▶ 문성근 후보
    "모든 세력을 통합하는데 접착제가 되겠다 시작한 일입니다. 우리 모두가 통합해내는 거대한 통합의 용광로가 되겠습니다."

    두려움 없는 리더십으로 당을 이끌겠다는 주장까지 넘쳐났습니다.

    ◀INT▶ 박영선 후보
    "재벌, 검찰, MB정권 이 거대한 특권 세력과 맞서왔습니다. 어떤 회유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았습니다."

    김부겸, 이강래 후보도 정권과 맞서 싸워온 경력을 앞세웠고 이인영 후보는 젊은 대표가 되어 총선 야전사령관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9명의 후보들은 내일 부산에서 첫번째 TV 토론회와 두번째 합동 연설회를 갖습니다.

    MBC뉴스 이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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