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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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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아이유·JYJ·정일우 스타들의 신년소망 外
[연예 투데이] 아이유·JYJ·정일우 스타들의 신년소망 外
입력
2011-01-03 07:56
|
수정 2011-01-03 12:11
재생목록
◀ANC▶
새해 시작부터 연예계를 달군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직장인들의 새해 소망 1위는 '저축을 하고 싶다'였다고 하는데요.
스타들은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만나보시겠습니다.
◀VCR▶
(1) 신년소망 -아이유, JYJ, 정일우
가요계의 대세로 통하는 아이유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싶다"는 귀여운 소망과 함께
"아프지 않기, 화나고 슬픈 일 없기"를
새해 소망으로 꼽았고요.
JYJ의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은
"2011년에는 팬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토끼띠 스타 정일우 씨도
"올해는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한류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습니다.
============================
(2) 신묘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
신묘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배우 이나영 씨와 다니엘 헤니였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이나영, 다이엘 헤니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터져 나왔는데요.
한 매체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이나영 씨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사진이 편집된 것'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3) 정준호의 그녀, 이하정 아나운서
연예계 대표 노총각 정준호 씨의 그녀가
MBC 이하정 아나운서로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여자친구 존재가 알려지면서
지난해 11월 30일 MBC 뉴스매거진에서
이하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코너에
정준호 씨가 출연한 영상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이미 연인 사이었다는 거죠.
한편, 정준호 씨가 수상소감으로
"내년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것이
결혼을 암시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
(4) 신묘년, 결혼․출산 앞둔 스타들
이달 초부터 스타들의 결혼과 출산~
기쁜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는 9일 안재모 씨의 결혼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배우 허이재 씨가
일곱 살 연상의 사업가 이승우 씨와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출산을 앞둔 스타 중에서는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했
이영애 씨가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전해올 것으로 보이고요.
작년 10월 말 결혼한 류시원 씨와
6월 결혼한 이범수 씨가 올봄에
아빠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ANC▶
올 한해 한류스타들의 활약도
기대가 되는데요.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넘보고 있죠?
미국의 CNN 방송이 '슈퍼주니어'를
극찬했다는 소식입니다.
◀VCR▶
(5) CNN "한류의 중심에 슈주가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를 두고 CNN에서
한류의 중심이라고 극찬했습니다.
CNN은 "한국의 문화수출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며 슈퍼주니어를 한류의
대표주자라고 소개하면서
한국이 동양의 할리우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공연에서
티켓을 사려는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경찰이 출동했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
(6) 일, 하루 1억 180만 회 카라 엉덩이춤
카라의 데뷔곡 미스터가
일본에서 각종 음반, 음원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특히 엉덩이춤은 수많은 일본 스타들까지
나서서 패러디할 정도로 화제가 됐었죠.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재밌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카라의 <미스터>가 일본 노래방에서
하루에 20만 번이 넘게 불려지고,
엉덩이춤은 1억 180만 번 추게 되는
셈이라는 조사 결과인데요.
그만큼 일본에서 카라의 인기가
높다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
(7) 2011 드라마 미리 보기
올해 연초부터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드라마들도 화려합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드라마는
모레 시작되는 <마이 프린세스>인데요.
재벌기업의 후계자 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 김태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에는
<역전의 여왕> 후속으로
사극 <짝패>가 대기 중인데,
천정명․이상윤․한지혜 씨가 주인공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ANC▶
이어서 해외 연예가 소식 알아보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케이블 채널을 출범시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VCR▶
(8) 오프라 윈프리, 케이블채널 출범
지난 한해 무려 3천억 원을 벌어들이면서
가장 돈 잘 버는 스타로 뽑혔던
오프라 윈프리가
아예 방송 채널을 통째로
구입했다고 합니다.
새해 첫날,
자신의 이름을 딴 케이블 채널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를
출범시켰는데요.
오프라 윈프리는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올리는
매우 흥분되는 날"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오랜 시간 토크쇼로 인정받은 윈프리가
채널 경쟁에서도 성공을 거둘지
기대됩니다.
◀VCR▶
(9) 찰리 쉰, 사망설 해프닝
<플래툰> <못말리는 비행사>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난데없는 사망설에 휩싸여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주 초부터 인터넷을 통해
"찰리 쉰이 스노우보드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는데요.
사망설과 관련해 미국 피플닷컴은
"찰리 쉰은 자신이 죽었다는
인터넷 뉴스를 보고 경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찰리 쉰은
"나도 내가 살아있는 걸 발견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며
즉시 어머니께
안부전화부터 드렸다고 하네요.
새해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요.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새해 시작부터 연예계를 달군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직장인들의 새해 소망 1위는 '저축을 하고 싶다'였다고 하는데요.
스타들은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는지 만나보시겠습니다.
◀VCR▶
(1) 신년소망 -아이유, JYJ, 정일우
가요계의 대세로 통하는 아이유는
"스무 살이 되기 전에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싶다"는 귀여운 소망과 함께
"아프지 않기, 화나고 슬픈 일 없기"를
새해 소망으로 꼽았고요.
JYJ의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은
"2011년에는 팬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토끼띠 스타 정일우 씨도
"올해는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한류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습니다.
============================
(2) 신묘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
신묘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배우 이나영 씨와 다니엘 헤니였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이나영, 다이엘 헤니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터져 나왔는데요.
한 매체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이나영 씨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사진이 편집된 것'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
(3) 정준호의 그녀, 이하정 아나운서
연예계 대표 노총각 정준호 씨의 그녀가
MBC 이하정 아나운서로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여자친구 존재가 알려지면서
지난해 11월 30일 MBC 뉴스매거진에서
이하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코너에
정준호 씨가 출연한 영상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당시 두 사람은
이미 연인 사이었다는 거죠.
한편, 정준호 씨가 수상소감으로
"내년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것이
결혼을 암시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
(4) 신묘년, 결혼․출산 앞둔 스타들
이달 초부터 스타들의 결혼과 출산~
기쁜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는 9일 안재모 씨의 결혼을 시작으로
15일에는 배우 허이재 씨가
일곱 살 연상의 사업가 이승우 씨와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출산을 앞둔 스타 중에서는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했
이영애 씨가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전해올 것으로 보이고요.
작년 10월 말 결혼한 류시원 씨와
6월 결혼한 이범수 씨가 올봄에
아빠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ANC▶
올 한해 한류스타들의 활약도
기대가 되는데요.
이제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넘보고 있죠?
미국의 CNN 방송이 '슈퍼주니어'를
극찬했다는 소식입니다.
◀VCR▶
(5) CNN "한류의 중심에 슈주가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를 두고 CNN에서
한류의 중심이라고 극찬했습니다.
CNN은 "한국의 문화수출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며 슈퍼주니어를 한류의
대표주자라고 소개하면서
한국이 동양의 할리우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공연에서
티켓을 사려는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경찰이 출동했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
(6) 일, 하루 1억 180만 회 카라 엉덩이춤
카라의 데뷔곡 미스터가
일본에서 각종 음반, 음원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특히 엉덩이춤은 수많은 일본 스타들까지
나서서 패러디할 정도로 화제가 됐었죠.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재밌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카라의 <미스터>가 일본 노래방에서
하루에 20만 번이 넘게 불려지고,
엉덩이춤은 1억 180만 번 추게 되는
셈이라는 조사 결과인데요.
그만큼 일본에서 카라의 인기가
높다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
(7) 2011 드라마 미리 보기
올해 연초부터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드라마들도 화려합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드라마는
모레 시작되는 <마이 프린세스>인데요.
재벌기업의 후계자 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 김태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에는
<역전의 여왕> 후속으로
사극 <짝패>가 대기 중인데,
천정명․이상윤․한지혜 씨가 주인공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ANC▶
이어서 해외 연예가 소식 알아보죠.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케이블 채널을 출범시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VCR▶
(8) 오프라 윈프리, 케이블채널 출범
지난 한해 무려 3천억 원을 벌어들이면서
가장 돈 잘 버는 스타로 뽑혔던
오프라 윈프리가
아예 방송 채널을 통째로
구입했다고 합니다.
새해 첫날,
자신의 이름을 딴 케이블 채널
<오프라 윈프리 네트워크>를
출범시켰는데요.
오프라 윈프리는
"인생의 두 번째 막을 올리는
매우 흥분되는 날"이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오랜 시간 토크쇼로 인정받은 윈프리가
채널 경쟁에서도 성공을 거둘지
기대됩니다.
◀VCR▶
(9) 찰리 쉰, 사망설 해프닝
<플래툰> <못말리는 비행사>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이
난데없는 사망설에 휩싸여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주 초부터 인터넷을 통해
"찰리 쉰이 스노우보드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는데요.
사망설과 관련해 미국 피플닷컴은
"찰리 쉰은 자신이 죽었다는
인터넷 뉴스를 보고 경악했다"고
전했습니다.
찰리 쉰은
"나도 내가 살아있는 걸 발견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며
즉시 어머니께
안부전화부터 드렸다고 하네요.
새해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요.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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