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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락 전 경찰청장 구속‥검찰 수사 탄력

강희락 전 경찰청장 구속‥검찰 수사 탄력
입력 2011-01-28 06:28 | 수정 2011-01-2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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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이번에는 구속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검찰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VCR▶

    건설현장 식당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이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구속 수감했습니다.

    첫 번째 영장이 기각된 뒤
    2주만입니다.

    ◀SYN▶ 강희락 전 경찰청장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물의를 빚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법원은 증거를 없애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청장은 지난 2009년
    건설현장 식당 알선업자 유상봉 씨로부터
    1억 8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돈을 받은 대가로 건설현장 민원이나
    유씨가 소개한 경찰 간부의
    인사 청탁을 들어줬다는 겁니다.

    검찰이 유씨의 비리를 내사하자
    유씨에게 4천만 원을 주면서
    외국 도피를 권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유씨의 전방위 로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도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검찰은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 등
    이미 소환 조사를 마친
    전현직 경찰 간부들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방침입니다.

    또 전현직 공기업 사장 등
    비리 연루 정황이 포착된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백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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