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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홍기백 특파원

석 선장 여전히 상태 위중‥오늘 내일이 고비

석 선장 여전히 상태 위중‥오늘 내일이 고비
입력 2011-01-28 06:28 | 수정 2011-01-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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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삼호주얼리호 소식입니다.

    석해균 선장의 건강상태 궁금하실 텐데요.

    여전히 위중해서 앞으로 며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만 현지에서 홍기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아주대병원 의료진은
    추가 수술로 급한 불은 껐지만
    염증이 석해균 선장 몸 곳곳에
    번지고 있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SYN▶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
    "중증외상환자분은 온몸에 불이 번져가듯이
    염증이 퍼져가기 때문에 그걸 쫓아다니면서
    하나하나 다 막아내야합니다.
    그래야, 환자분이 생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하루 이틀이
    석 선장에게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석 선장의 몸에서
    총탄 한 개를 빼냈다면서
    나머지 총탄은
    치명적 부위를 빗겨갔기 때문에
    제거가 시급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석 선장을 치료하고 있는
    술탄 카부스 병원장에게
    그동안 보여준 관심과 헌신적 노력에
    감사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격려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술탄 카부스 병원장은
    석 선장의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SYN▶ 아흐메드 따헤르/술탄 카부스 병원장
    "의료진의 치료를 잘 받아 석 선장이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국 이송 시기와 관련해
    의료진은 지금 시점을 정할 수는
    없지만 석 선장의 상태에 맞춰
    떠날 수 있도록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만 살랄라에서 MBC뉴스 홍기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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