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안형준 기자
안형준 기자
삼성·LG, 3D TV와 스마트 TV 선보여
삼성·LG, 3D TV와 스마트 TV 선보여
입력
2011-02-18 07:49
|
수정 2011-02-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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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국내 양대 전자회사가 하루 사이를 두고 새 스마트TV와 3DTV를 선보였습니다.
요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원빈과 현빈 씨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는데요.
안형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해 최대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저씨의' 주인공 원빈 씨가
새 기술로 어지러움증을 없앴다는
3D TV의 모델로서,
제품 설명회에 등장했습니다
◀SYN▶ 원빈/영화배우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방식이 아니어서
배터리가 필요없는 안경은
무게가 10그램대로 가벼워졌습니다.
깜박거림과 화면겹침 현상도 없애
눈이 피로감의 크게 줄었다는 설명입니다.
◀SYN▶ 권희원 부사장/LG전자
"텔레비전 자체에서 3D를
내보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편하고
두번째는 안경이 굉장히 가벼워요."
42인치 LCD제품은 3D로는 최초로
2백만 정도에 구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또다른 회사는
최근 드라마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배우 현빈 씨를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TV에 컴퓨터가 결합된 스마트TV는
공중파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인터넷 검색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TV를 시청하면서
트위터 같은 소셜서비스도
언제든지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INT▶ 윤부근 사장/삼성전자
"디지털 휴머니즘을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만들어서
세계 1위의 위치를..."
3D 영화와 뮤직비디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수백 개의 TV용 앱도
올리겠다는 것이지만,
가격은 가장 싼 게 400만 원이 넘습니다.
지난해 전세계 평판TV시장에서
5년째 세계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에
2위였던 LG전자가
도전장을 던진 셈입니다.
MBC뉴스 안형준입니다.
국내 양대 전자회사가 하루 사이를 두고 새 스마트TV와 3DTV를 선보였습니다.
요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원빈과 현빈 씨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는데요.
안형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해 최대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아저씨의' 주인공 원빈 씨가
새 기술로 어지러움증을 없앴다는
3D TV의 모델로서,
제품 설명회에 등장했습니다
◀SYN▶ 원빈/영화배우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방식이 아니어서
배터리가 필요없는 안경은
무게가 10그램대로 가벼워졌습니다.
깜박거림과 화면겹침 현상도 없애
눈이 피로감의 크게 줄었다는 설명입니다.
◀SYN▶ 권희원 부사장/LG전자
"텔레비전 자체에서 3D를
내보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편하고
두번째는 안경이 굉장히 가벼워요."
42인치 LCD제품은 3D로는 최초로
2백만 정도에 구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또다른 회사는
최근 드라마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배우 현빈 씨를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TV에 컴퓨터가 결합된 스마트TV는
공중파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인터넷 검색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TV를 시청하면서
트위터 같은 소셜서비스도
언제든지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INT▶ 윤부근 사장/삼성전자
"디지털 휴머니즘을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만들어서
세계 1위의 위치를..."
3D 영화와 뮤직비디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수백 개의 TV용 앱도
올리겠다는 것이지만,
가격은 가장 싼 게 400만 원이 넘습니다.
지난해 전세계 평판TV시장에서
5년째 세계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에
2위였던 LG전자가
도전장을 던진 셈입니다.
MBC뉴스 안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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