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지영은 기자
지영은 기자
이귀남 법무부 장관, 불법 수사지휘 논란
이귀남 법무부 장관, 불법 수사지휘 논란
입력
2011-02-19 07:37
|
수정 2011-02-1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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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일선 검찰청의 수사에 총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관여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실이라면 법을 어긴 건데 진실게임처럼 논란만 가열되고 있습니다.
지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방선거를 앞둔 작년 3월
울산지검은
한나라당 구청장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법무부 간부가 연락해
기소를 좀 미뤄달라고 요청했고
당시 지검장이었던
남기춘 검사장은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한화 수사와 관련해서도,
올해 초 법무부 간부가
서울 서부지검에 연락해
한화 임원에 대한 영장 재청구를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했는데
서부지검으로 자리를 옮긴
남기춘 지검장이 이번에도
거절하고 영장을 재청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두 사건 모두
이귀남 장관의 지시를 받고
법무부 간부가 연락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검찰청법에 법무장관은
개별 사건에 대한 수사 지휘를
검찰총장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총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관여했다면
현행법을 어긴 겁니다.
법무부는 해당 간부가
사건을 파악했을 뿐이지
장관이 수사 지휘를 한 적은
없다고 강력부인했습니다.
남기춘 전 지검장은
조직을 떠난 사람은 얘기할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한화 수사를 끝내기 전에
돌연 사표를 낸
남 전 지검장 주변에는
장관과의 불화로 자리가
바뀔 거라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인사갈등에 이어
불법 수사지휘 논란이
불거지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MBC뉴스 지영은입니다.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일선 검찰청의 수사에 총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관여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실이라면 법을 어긴 건데 진실게임처럼 논란만 가열되고 있습니다.
지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방선거를 앞둔 작년 3월
울산지검은
한나라당 구청장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법무부 간부가 연락해
기소를 좀 미뤄달라고 요청했고
당시 지검장이었던
남기춘 검사장은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한화 수사와 관련해서도,
올해 초 법무부 간부가
서울 서부지검에 연락해
한화 임원에 대한 영장 재청구를
하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했는데
서부지검으로 자리를 옮긴
남기춘 지검장이 이번에도
거절하고 영장을 재청구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두 사건 모두
이귀남 장관의 지시를 받고
법무부 간부가 연락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검찰청법에 법무장관은
개별 사건에 대한 수사 지휘를
검찰총장을 통해서 할 수 있는데,
총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관여했다면
현행법을 어긴 겁니다.
법무부는 해당 간부가
사건을 파악했을 뿐이지
장관이 수사 지휘를 한 적은
없다고 강력부인했습니다.
남기춘 전 지검장은
조직을 떠난 사람은 얘기할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한화 수사를 끝내기 전에
돌연 사표를 낸
남 전 지검장 주변에는
장관과의 불화로 자리가
바뀔 거라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인사갈등에 이어
불법 수사지휘 논란이
불거지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MBC뉴스 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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