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오후, 주말 기온 더 올라

◀ＡＮＣ▶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이문정 씨 스카프 맨 것 보니까 봄 분위기가 느껴지죠.

어떻게 오늘 입은 의상처럼 날씨가 화사할까요？

◀ 기 자 ▶

오늘부터는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오랜만에 포근한 오후를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ＡＮＣ▶

저도 올 봄에는 스카프 활용 좀 해 봐야겠어요.

오늘 기온이 얼마만큼 오르나요？

◀ 기 자 ▶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약간 올라 있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크게 오르면서 추위가 완전히 풀리겠는데요.

서울이 １０도， 대구가 １４도까지 올라서 포근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 요즘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산불이 ６건이나 발생했는데요.

오늘 산불위험지수를 살펴보면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은 매우 높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높음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높음 단계를 보이는 지역에서는 작은 불씨 하나로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는 한층 더 포근한 봄날씨를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이 １５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하지만, 다음 주 초에 비가 내린 뒤에는 다소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겠습니다.

다만, 건조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０도， 철원 영하 ６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올라 있고요.

낮기온은 어제보다 ２도에서 많게는 ５도 가량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 １０도， 청주 １１도， 대구가 １４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해지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