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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희웅 기자

일본 수도 기능 일부, 오사카 이전론 '솔솔'

일본 수도 기능 일부, 오사카 이전론 '솔솔'
입력 2011-04-24 06:14 | 수정 2011-04-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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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본 지진 사태와 관련해 일본 내에서 수도 도쿄의 기능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는 "도쿄 바로 밑에서 지진이 날 확률이 높아졌다"며 "수도 기능을 분산하지 않으면 긴급할 때 치명적인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시하라 지사는 "도쿄와 오사카가 1시간에 연결되면 획기적"이라며 "예를 들어 증권시장은 오사카에 옮긴다든가,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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