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도인태 특파원
도인태 특파원
국제유가, 재고량 증가 폭락‥미 증시, 큰 폭 하락
국제유가, 재고량 증가 폭락‥미 증시, 큰 폭 하락
입력
2011-05-12 06:36
|
수정 2011-05-1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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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국제유가가 유럽의 재정위기로 인한 달러 강세와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시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에서 도인태 특파원 보도합니다.
◀VCR▶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5.5 퍼센트 떨어진
배럴당 98달러대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휘발유는 한때
가격제한 폭까지 하락하면서
거래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증가했다는 소식이
유가 하락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리스의 재정위기로
유로화 약세가 가속화되면서
달러의 강세를 유발했고
이로 인해 유가의 하락폭은
더 깊어졌습니다.
달러강세와 유가 폭락에
뉴욕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퍼센트 떨어진
12630에 장을 마쳤고
나스닥 0.9 퍼센트
S&P500은 1.1 퍼센트의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에너지주에서 시작된 하락이
금융주, 산업주 전반으로 확산됐습니다.
달러 강세로 유가는 물론
상품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쳐
금, 은 등 귀금속과 곡물 가격이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도인태입니다.
국제유가가 유럽의 재정위기로 인한 달러 강세와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증시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에서 도인태 특파원 보도합니다.
◀VCR▶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5.5 퍼센트 떨어진
배럴당 98달러대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휘발유는 한때
가격제한 폭까지 하락하면서
거래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증가했다는 소식이
유가 하락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리스의 재정위기로
유로화 약세가 가속화되면서
달러의 강세를 유발했고
이로 인해 유가의 하락폭은
더 깊어졌습니다.
달러강세와 유가 폭락에
뉴욕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퍼센트 떨어진
12630에 장을 마쳤고
나스닥 0.9 퍼센트
S&P500은 1.1 퍼센트의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에너지주에서 시작된 하락이
금융주, 산업주 전반으로 확산됐습니다.
달러 강세로 유가는 물론
상품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쳐
금, 은 등 귀금속과 곡물 가격이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도인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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