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종경 기자
김종경 기자
'감기증세' 산모, 입원 하루 만에 숨져
'감기증세' 산모, 입원 하루 만에 숨져
입력
2011-05-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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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5-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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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증세를 보이던 임산부가 입원 하루 만에 숨져 보건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감기증세가 악화해 부산의 한 대학병원을 찾은 임신 4개월의 J 모 씨가 입원 하루만인 지난 26일 숨졌습니다.
사망원인을 일단 패혈증으로 추정하고 있는 부산시 보건당국은 최근 문제가 되는 급성 간질성 폐렴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감기증세가 악화해 부산의 한 대학병원을 찾은 임신 4개월의 J 모 씨가 입원 하루만인 지난 26일 숨졌습니다.
사망원인을 일단 패혈증으로 추정하고 있는 부산시 보건당국은 최근 문제가 되는 급성 간질성 폐렴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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