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경태 특파원
김경태 특파원
위대한 탄생 '연변 청년' 백청강의 금의환향
위대한 탄생 '연변 청년' 백청강의 금의환향
입력
2011-06-13 08:03
|
수정 2011-06-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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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위대한 탄생에서 1등을 차지했던 조선족 청년 백청강 씨가 고향인 연변에 금의환향했습니다.
얼마나 반응이 뜨거웠을까요.
김경태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VCR▶
8-9백명 관중들의 환호 속에
백청강 군이 고향 팬들에게
귀국 첫 인사를 했습니다.
◀INT▶ 백청강
"앞으로도 많이 지지해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이날 백청강 군의 무대 인사는
친구들의 첫 콘서트에 등장한
깜짝 출연이었습니다.
인사만 하고 갈 생각에,
복장도 노래 반주도 준비가 안됐지만,
결국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고향 팬들의 뜨거운 환영에
자신의 첫 노래를 반주도 없이
열창하며 화답했습니다.
◀INT▶ 백청강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훌륭한 가수가 돼야죠."
한국에서 스타가 된 백청강 군은
고향에선 선망의 대상이 됐습니다.
◀INT▶ 주련걸
"연변의 자랑이죠. 너무 기쁘고 또
우리가 기회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백청강 군은 기획사가 결정되는 대로
앨범 작업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길시에서 MBC뉴스 김경태입니다.
위대한 탄생에서 1등을 차지했던 조선족 청년 백청강 씨가 고향인 연변에 금의환향했습니다.
얼마나 반응이 뜨거웠을까요.
김경태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VCR▶
8-9백명 관중들의 환호 속에
백청강 군이 고향 팬들에게
귀국 첫 인사를 했습니다.
◀INT▶ 백청강
"앞으로도 많이 지지해주시고
많이 응원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이날 백청강 군의 무대 인사는
친구들의 첫 콘서트에 등장한
깜짝 출연이었습니다.
인사만 하고 갈 생각에,
복장도 노래 반주도 준비가 안됐지만,
결국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고향 팬들의 뜨거운 환영에
자신의 첫 노래를 반주도 없이
열창하며 화답했습니다.
◀INT▶ 백청강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훌륭한 가수가 돼야죠."
한국에서 스타가 된 백청강 군은
고향에선 선망의 대상이 됐습니다.
◀INT▶ 주련걸
"연변의 자랑이죠. 너무 기쁘고 또
우리가 기회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백청강 군은 기획사가 결정되는 대로
앨범 작업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길시에서 MBC뉴스 김경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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