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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보기] '태풍의 눈에 핵폭탄 터뜨린다면‥' 外
[아침 신문 보기] '태풍의 눈에 핵폭탄 터뜨린다면‥' 外
입력
2011-06-29 08:08
|
수정 2011-06-29 08:14
재생목록
◀ANC▶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며칠 전, 태풍 '메아리'가 지나가면서 전국에 비가 많이 내렸는데요.
◀ANC▶
여름의 불청객인 '태풍'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VCR▶
중앙일보 보겠습니다.
'태풍의 눈에 강력한
핵폭탄을 터뜨린다면'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입니다.
태풍이나 허리케인을 조절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연구는
1960년대부터 시작됐다는데요.
우선, 인공구름을 만들어
태풍의 위력을
줄이자는 시도가 있었는데
태풍의 눈이 일시적으로 약해졌지만
주위에 있는 비구름이 모여들어
태풍이 다시 제 모습을 찾아서
실패했다고 하고요.
깊은 바닷물을 퍼올려
태풍 중심의 해수면 온도를
낮추는 기술이 있었지만
엄청난 비용이 들어 비현실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핵폭탄을 터뜨려
태풍을 잠재우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태풍 한 개가 품는 에너지가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4백 개에 맞먹는 힘이라
태풍에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는 결론이 나와
시도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
국민일보입니다.
바닷속에 남한 면적의
수십 배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 섬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소식입니다.
육지에서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해류를 따라서 한 곳에 모인 게
지금은 하나의 큰 섬을
만들었다는 건데요.
태평양은 물론
북대서양에도 형성된 이 섬들은
그 규모도 10년 새 2배로 커지는 등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까
물고기 세 마리 중 한 마리는
뱃속에 플라스틱 조각을 품고 있고
또 해마다 바다거북 10만 마리가
이렇게 사진처럼
플라스틱 조각을 먹고 죽는다는데요.
무엇보다도
바다에 이런 쓰레기를
덜 버리는 게 최선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조선일보 보겠습니다.
유명 건축가들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 건축물'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서울 선유도 공원이 1등,
광화문 광장이
꼴찌를 차지했다는 내용입니다.
선유도 공원은 과거 정수장 시설을
허물지 않고 살려서 만든
생태공원으로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정수지의 콘크리트 기둥을 없애지 않고
담쟁이덩굴을 키우는
석주로 재활용했는데요.
'역사적 유산 보존과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서울 원서동 공간그룹 사옥과
서울 인사동 쌈지길,
경기 파주 출판도시 등이
'한국 대표 건축물 베스트 5' 안에
들었고요.
한편, 광화문 광장, 예술의 전당 등이
한국 대표 건축물
'워스트'로 꼽혔는데요.
광화문 광장은
한국을 상징하는 공공건축물인데
건축가도 없이 뚝딱 밀어붙여
만들었다는 평가고요.
예술의 전당은 반포대로에서의
시선을 가로막고 있다는 점에서
혹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
이어서 경향신문 보겠습니다.
<귀가 들리지 않아도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한 인터넷 강사가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무료 수화강의를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그 계기는 한 학생이
해당 사이트 게시판에 글 하나를
올리면서부터였다는데요.
청각장애인 친구가 있다는 이 학생은
친구가 인터넷 강의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오직 교과서와 참고서만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는 게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본 강사는
수화 통역자를 소개받아서
이렇게 사진 속 화면처럼
오른쪽에 화면을 크게 키워서
수화 강의를 제공하게 됐다는데요.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도
서로 위하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공부하면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국일보에 실렸네요.
역대 대통령의 공부법,
한 번 들여다볼까요?
먼저 이명박 대통령은
가난한 집안 살림을 돕느라
공부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새벽 공부와 벼락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고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해가 가지 않아도
무조건 반복해서
읽는 학습을 했다고 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린 시절
신문의 정치면을 꼼꼼히 읽었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달달 외우는
군대식 암기법에
능통했다고 하네요.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은
큰 시험을 앞두면 다른 것 다 미뤄두고
오직 공부만 하는 '통 큰 학습법'을,
또 전두환 전 대통령은
낙제하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독종 학습법'을 익혔다고 합니다.
=============================
이어서 중앙일보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고학력의 여성들이
짝을 찾기 어렵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통계청의
2010 인구주택 총조사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해보니까,
원인은 우리나라 미혼 남녀의
지역별, 학력별 불균형이
심각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는데요.
대학을 졸업한 미혼 여성이
대졸 미혼 남성보다
10만 명이나 많아서
비슷한 학력의 남성을 만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한편, 지역별 쏠림 현상도
심각했는데요.
서울은 미혼 여성이 41만여 명으로
미혼 남성 수보다 2만여 명가량이
많아 여초 현상을 보였고요,
'조선의 도시'인 경남 거제는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아
남초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
다음 세계일보 볼까요?
다음 달부터
매달 500만 원씩 20년 동안
지급받는 연금복권이 나온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한탕' 권하는 복권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정부는
"급격히 진행되는 노령화 사회에서
장년층과 노년층 선호에
부응하기 위해서 연금복권을
도입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연금 복권 도입으로
건전한 복권 문화를
정착할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정부가 앞장서서
사행심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세수가 줄어들자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메우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는 건데요.
이에 대해
전국도박피해자 모임 측은
"복권의 경우
사행산업에도 포함이 안 돼
통제도 안 되는 상황에서
국민적 합의 없이 복권이
또 발행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서울신문 보겠습니다.
서울시가 2층형 한옥과
상업용도의 한옥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한옥' 하면 고풍스럽긴 하지만
단층이다 보니까
공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도시에선 짓기 어렵다고들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서울 종로구 수송동과 경운동 일대에
2층짜리 한옥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일제 강점기 때는
1층을 상가로 쓰는
2층짜리 한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주거용은 물론
복합시설용과 상업용 등
다양한 용도와 유형의 한옥 모델도
속속 개발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며칠 전, 태풍 '메아리'가 지나가면서 전국에 비가 많이 내렸는데요.
◀ANC▶
여름의 불청객인 '태풍'에 대해 과학적으로 분석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VCR▶
중앙일보 보겠습니다.
'태풍의 눈에 강력한
핵폭탄을 터뜨린다면'이라는
아주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입니다.
태풍이나 허리케인을 조절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연구는
1960년대부터 시작됐다는데요.
우선, 인공구름을 만들어
태풍의 위력을
줄이자는 시도가 있었는데
태풍의 눈이 일시적으로 약해졌지만
주위에 있는 비구름이 모여들어
태풍이 다시 제 모습을 찾아서
실패했다고 하고요.
깊은 바닷물을 퍼올려
태풍 중심의 해수면 온도를
낮추는 기술이 있었지만
엄청난 비용이 들어 비현실적이라는
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핵폭탄을 터뜨려
태풍을 잠재우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지만
태풍 한 개가 품는 에너지가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4백 개에 맞먹는 힘이라
태풍에 영향을 주기는
어렵다는 결론이 나와
시도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
국민일보입니다.
바닷속에 남한 면적의
수십 배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 섬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는 소식입니다.
육지에서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해류를 따라서 한 곳에 모인 게
지금은 하나의 큰 섬을
만들었다는 건데요.
태평양은 물론
북대서양에도 형성된 이 섬들은
그 규모도 10년 새 2배로 커지는 등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까
물고기 세 마리 중 한 마리는
뱃속에 플라스틱 조각을 품고 있고
또 해마다 바다거북 10만 마리가
이렇게 사진처럼
플라스틱 조각을 먹고 죽는다는데요.
무엇보다도
바다에 이런 쓰레기를
덜 버리는 게 최선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조선일보 보겠습니다.
유명 건축가들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 건축물'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서울 선유도 공원이 1등,
광화문 광장이
꼴찌를 차지했다는 내용입니다.
선유도 공원은 과거 정수장 시설을
허물지 않고 살려서 만든
생태공원으로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정수지의 콘크리트 기둥을 없애지 않고
담쟁이덩굴을 키우는
석주로 재활용했는데요.
'역사적 유산 보존과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서울 원서동 공간그룹 사옥과
서울 인사동 쌈지길,
경기 파주 출판도시 등이
'한국 대표 건축물 베스트 5' 안에
들었고요.
한편, 광화문 광장, 예술의 전당 등이
한국 대표 건축물
'워스트'로 꼽혔는데요.
광화문 광장은
한국을 상징하는 공공건축물인데
건축가도 없이 뚝딱 밀어붙여
만들었다는 평가고요.
예술의 전당은 반포대로에서의
시선을 가로막고 있다는 점에서
혹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
이어서 경향신문 보겠습니다.
<귀가 들리지 않아도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한 인터넷 강사가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무료 수화강의를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그 계기는 한 학생이
해당 사이트 게시판에 글 하나를
올리면서부터였다는데요.
청각장애인 친구가 있다는 이 학생은
친구가 인터넷 강의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오직 교과서와 참고서만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는 게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본 강사는
수화 통역자를 소개받아서
이렇게 사진 속 화면처럼
오른쪽에 화면을 크게 키워서
수화 강의를 제공하게 됐다는데요.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도
서로 위하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공부하면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국일보에 실렸네요.
역대 대통령의 공부법,
한 번 들여다볼까요?
먼저 이명박 대통령은
가난한 집안 살림을 돕느라
공부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새벽 공부와 벼락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고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해가 가지 않아도
무조건 반복해서
읽는 학습을 했다고 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어린 시절
신문의 정치면을 꼼꼼히 읽었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달달 외우는
군대식 암기법에
능통했다고 하네요.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은
큰 시험을 앞두면 다른 것 다 미뤄두고
오직 공부만 하는 '통 큰 학습법'을,
또 전두환 전 대통령은
낙제하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독종 학습법'을 익혔다고 합니다.
=============================
이어서 중앙일보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고학력의 여성들이
짝을 찾기 어렵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통계청의
2010 인구주택 총조사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해보니까,
원인은 우리나라 미혼 남녀의
지역별, 학력별 불균형이
심각하기 때문으로 나타났는데요.
대학을 졸업한 미혼 여성이
대졸 미혼 남성보다
10만 명이나 많아서
비슷한 학력의 남성을 만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한편, 지역별 쏠림 현상도
심각했는데요.
서울은 미혼 여성이 41만여 명으로
미혼 남성 수보다 2만여 명가량이
많아 여초 현상을 보였고요,
'조선의 도시'인 경남 거제는
미혼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많아
남초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
다음 세계일보 볼까요?
다음 달부터
매달 500만 원씩 20년 동안
지급받는 연금복권이 나온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한탕' 권하는 복권공화국>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정부는
"급격히 진행되는 노령화 사회에서
장년층과 노년층 선호에
부응하기 위해서 연금복권을
도입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연금 복권 도입으로
건전한 복권 문화를
정착할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정부가 앞장서서
사행심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세수가 줄어들자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메우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오는 건데요.
이에 대해
전국도박피해자 모임 측은
"복권의 경우
사행산업에도 포함이 안 돼
통제도 안 되는 상황에서
국민적 합의 없이 복권이
또 발행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서울신문 보겠습니다.
서울시가 2층형 한옥과
상업용도의 한옥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한옥' 하면 고풍스럽긴 하지만
단층이다 보니까
공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도시에선 짓기 어렵다고들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서울 종로구 수송동과 경운동 일대에
2층짜리 한옥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일제 강점기 때는
1층을 상가로 쓰는
2층짜리 한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주거용은 물론
복합시설용과 상업용 등
다양한 용도와 유형의 한옥 모델도
속속 개발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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