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교통정보

１년 중 교통량이 많은 달은 바로 ８월입니다.

특히 이번 주 광복절과 이어지기 때문에 교통량 더 많은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３일 중 내일인 토요일인 경우가 가장 불편하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타고 천안 부근 가신다면 점심시간 이전 출발이 좋겠고요.

영동고속도로 경기권에서 강릉 쪽 가신다면 오전 ９시 이전 출발이 수월하겠습니다.

평소 금요일과는 다르게 영동고속도로 정체 역시나 빠르게 시작됐습니다.

휴가 떠나시는 분들 많은 상황인데요.

고속도로 초입은 괜찮지만 보시는 북수원 주변길 강릉 쪽으로 ３ｋｍ 구간 가다 서다 반복됩니다.

오전 ９시 이후로는 여주 부근의 정체 감안을 해 주셔야겠는데요.

이렇게 강원권으로 다가갈수록 빗줄기가 강해지는 상황이고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매송 주변 교통량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진출로 부근에서는 노면 보수 관련 작업도 있습니다.

행담도 지나실 때에는 계속해서 바람 때문에 다리가 흔들리기 때문에 주의운전해 주셔야겠고요.

경부고속도로 서울 쪽으로 가는 길 증약터널 부근 마지막 차로에서는 작업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다행히 교통량이 많지 않은 구간이다 보니까 큰 불편은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시구간 일대에서는 비 때문에 노면이 젖어 있는 상태입니다.

부산 쪽 반포 주변에서 교통량 모아지고 있고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 쪽은 김포 진출로 부근에서 속도가 뚝 떨어집니다.

본선으로는 크게 어렵지 않은 흐름이고요.

중부고속도로도 역시나 경기권과 충청권 모두 비 때문에 노면이 젖어 있으니까 오늘도 감속운전 잊으시면 안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