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장미일 기자
장미일 기자
오늘 전국에 비‥중부지방 200mm 폭우
오늘 전국에 비‥중부지방 200mm 폭우
입력
2011-08-12 06:28
|
수정 2011-08-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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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무더위가 계속되더니 오늘 아침부터는 중부지방에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져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다고 합니다.
충청과 호남지방도 비소식 있습니다.
장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오늘 오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됐습니다.
비는 오후부터 점차 거세져
내일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경기북부와
인천, 강원 북부지역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오늘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일부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2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도와 전라도 지방에도
최고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폭우가 자주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계곡으로 피서를 간 야영객들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비는 내일 밤늦게 갰다가
다음 주 화요일쯤
다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더니 오늘 아침부터는 중부지방에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부터는 빗줄기가 굵어져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다고 합니다.
충청과 호남지방도 비소식 있습니다.
장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오늘 오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됐습니다.
비는 오후부터 점차 거세져
내일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경기북부와
인천, 강원 북부지역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오늘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일부지역에서는
곳에 따라 2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도와 전라도 지방에도
최고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폭우가 자주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나 축대붕괴 등의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계곡으로 피서를 간 야영객들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피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비는 내일 밤늦게 갰다가
다음 주 화요일쯤
다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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