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민성빈 기자
민성빈 기자
임산부·청소년 포함 마약사범 대거 검거
임산부·청소년 포함 마약사범 대거 검거
입력
2011-09-10 06:28
|
수정 2011-09-1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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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마약투약사범 가운데 여성들의 비율이 부쩍 늘고 있는데요.
심지어 임신중에도 마약을 투약해 온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임성빈 기자입니다.
◀VCR▶
임신 9개월 가정주부 32살 김 모 씨의 모발 감정서입니다.
머리카락 7cm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최소한 지난 7개월 동안 필로폰을 투약해 왔다는 겁니다.
경찰은 주로 여성들을 대상으로 마약을 판매해온 일당을 붙잡았는데 투약자 가운데 임산부 2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마약에 손을 대왔는데, 임신 뒤에도 금단증상을 이기지 못해 계속 투약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 들어 8월까지 부산지역의 여성 마약사범은 모두 55명이 붙잡혔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나 증가했습니다.
처음엔 시험 삼아 무료로 투약을 하거나 유흥업소에서 낯선 남성들이 마약을 타서 건네는 음료수를 마시고 중독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INT▶ 윤병욱 경위/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판매자들이 노래주점 도우미를 유인을 합니다. 유인된 상태에서 피로회복제다, 특히 도우미 중에서 필로폰이다, 같이 투약하자 그렇게 해서 투약했습니다."
경찰은 필로폰 판매자와 투약자 등 모두 26명을 붙잡아 1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민성빈입니다.
마약투약사범 가운데 여성들의 비율이 부쩍 늘고 있는데요.
심지어 임신중에도 마약을 투약해 온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임성빈 기자입니다.
◀VCR▶
임신 9개월 가정주부 32살 김 모 씨의 모발 감정서입니다.
머리카락 7cm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최소한 지난 7개월 동안 필로폰을 투약해 왔다는 겁니다.
경찰은 주로 여성들을 대상으로 마약을 판매해온 일당을 붙잡았는데 투약자 가운데 임산부 2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마약에 손을 대왔는데, 임신 뒤에도 금단증상을 이기지 못해 계속 투약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 들어 8월까지 부산지역의 여성 마약사범은 모두 55명이 붙잡혔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나 증가했습니다.
처음엔 시험 삼아 무료로 투약을 하거나 유흥업소에서 낯선 남성들이 마약을 타서 건네는 음료수를 마시고 중독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INT▶ 윤병욱 경위/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판매자들이 노래주점 도우미를 유인을 합니다. 유인된 상태에서 피로회복제다, 특히 도우미 중에서 필로폰이다, 같이 투약하자 그렇게 해서 투약했습니다."
경찰은 필로폰 판매자와 투약자 등 모두 26명을 붙잡아 1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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