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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스포츠] 토레스-루니 '예능 축구' 화제/'전설 복서'의 '추한' KO승 外

[와글와글 스포츠] 토레스-루니 '예능 축구' 화제/'전설 복서'의 '추한' KO승 外
입력 2011-09-20 07:57 | 수정 2011-09-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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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이번에는 화제의 스포츠소식 알아보는 <와글와글 스포츠> 시간입니다.

    라이벌전이었던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맨유의 대결에서는 엉뚱하게도 토레스와 루니의 예능축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VCR▶

    1.
    어이없는 실수로 천금 같은 기회를 날려버리는 축구계 '황당 시리즈'!

    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첼시와 맨유의 대결인데요.

    900억 원의 사나이, 토레스 선수!

    현란한 개인기로 골키퍼까지 제쳐놓고는?

    이게 웬일입니까.

    텅 빈 골문이 무색하게 실축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앞서, 맨유의 악동 루니도 체면 구기는 실수를 했는데요.

    페널티킥을 차려다 삐끗하더니, 그대로 엉덩방아를 찧고 맙니다.

    공도 삐끗!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 버리고, 앉은 채로 멍~한 모습이죠?

    주거니 받거니, 양팀 에이스들의 황당 실수에 마치 예능프로그램을 보듯 즐거워하는 관중들의 모습도 재미있네요.

    =============================

    2.
    전설의 복서, 메이웨더가 찜찜한 승리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WBC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 오티스의 패기에 밀려 고전 중인 메이웨더 선수!

    오티스는 흥분한 듯 박치기까지 했다가, 심판의 제지를 받고 미안하다는 듯 다가와 포옹을 합니다.

    그런데 이 때! 느닷없이 레프트 훅을 날리는 메이웨더 선수!

    쐐기를 박는 오른손 강펀치까지 맞은 오티스는 맥없이 쓰러지고 마는데요.

    경기 속개 이후의 일이라며 주심은 메이웨더의 손을 들어줬고, 결국, 메이웨더는 42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전설의 복서'라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비겁한 플레이에 팬과 언론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한데요.

    경기중 상대의 귀를 물어뜯은 '타이슨 핵 이빨' 사건 이후 가장 기괴한 경기였다며,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네요.

    =============================

    3.
    농구선수 서장훈 부부의 악성루머를 퍼뜨린 네티즌들이 그 대가를 치르게 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결혼한 서장훈 선수와 오정연 아나운서의 불화설과 이혼설 등, 헛소문을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참다못한 서장훈 선수가 이들 중 9명을 고소했고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메일로 사과를 한 7명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에 대해서, 각각 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는데요.

    확인되지 않은 일명 '카더라 통신'으로 인한 피해, 더 이상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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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살아있는 전설, 이종범 선수가 마침내 1100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18일, LG 김광삼 투수에게 시원한 2루타를 성공시킨 이종범 선수!

    뒤이어 나지완 선수의 파울플라이와, 김상현 선수의 좌전안타로 홈을 밟았는데요.

    1100득점은 프로야구 통산 2006년 양준혁, 2007년 전준호 선수에 이은 세 번째 대기록입니다.

    이종범 선수의 나이는 올해로 마흔 하나.

    현역 최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쌩쌩한 젊은 후배들 사이에서 여전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팬들에게 '종범신'으로 통하는 이종범 선수!

    과연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답네요.

    =============================

    5.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화제의 장면인데요.

    시카고 컵스, 페냐가 때린 공이 그물을 맞고 그라운드 안쪽으로 떨어집니다.

    홈런 기준선을 넘겼느냐 아니냐에 따라 판정이 달라질 수 있는 알쏭달쏭한 상황인데.

    일단 심판은 홈런을 선언했죠?

    기준선인 노란색 라인을 넘고 튕겨나왔다고 판단한 건데요.

    행운의 홈런에 시카고 팬들과 선수들은 신이 났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판독 결과 공이 노란색 선을 넘지 못하고 경기장 안으로 떨어졌고, 이 경우, 리글리 구장은 인 플레이 상황으로 규정하기 때문에 다시 2루타로 정정이 됐는데요.

    단 몇 cm 차이로 행운을 놓치고 말았네요.

    ◀ANC▶

    오늘 저녁부터 사흘 동안 프로야구에서는 승차 없는 2위 SK와 롯데의 피말리는 2위 자리싸움이 벌어집니다.

    시즌 막판 누가 플레이오프 직행티켓을 받을까요?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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