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금기종 기자
금기종 기자
서울시 "2,800명 비정규직 단계적 정규직 전환"
서울시 "2,800명 비정규직 단계적 정규직 전환"
입력
2011-11-05 06:25
|
수정 2011-11-05 06:47
재생목록
◀ANC▶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비정규직 2,8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에 착수했습니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기종 기자입니다.
◀VCR▶
현재 서울시의 비정규직은 2천8백여 명.
시청과 직속기관에 1천500여 명, 서울메트로 등 출연기관 소속 1천200여 명 등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들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서울시가 내년 초, 외부 전문기관에 맡겨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인력과 예산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요공약 중 하나였습니다.
◀INT▶ 유재룡 산업경제기획관/서울시
"정규직 중심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리 서울시의 모범사용자로서의 추진방안을 담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서울시는 "비정규직의 업무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정규직 전환 결정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금기종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의 비정규직 2,800여 명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에 착수했습니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기종 기자입니다.
◀VCR▶
현재 서울시의 비정규직은 2천8백여 명.
시청과 직속기관에 1천500여 명, 서울메트로 등 출연기관 소속 1천200여 명 등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들 비정규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서울시가 내년 초, 외부 전문기관에 맡겨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인력과 예산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주요공약 중 하나였습니다.
◀INT▶ 유재룡 산업경제기획관/서울시
"정규직 중심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리 서울시의 모범사용자로서의 추진방안을 담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서울시는 "비정규직의 업무량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정규직 전환 결정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민간 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금기종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