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윤효정 기자
윤효정 기자
뮤지컬 '원효', 한중수교 20주년 공식사업 선정
뮤지컬 '원효', 한중수교 20주년 공식사업 선정
입력
2011-11-08 07:57
|
수정 2011-11-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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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MBC가 만든 창작뮤지컬 원효가 중국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내년 한중수교 20주년 공식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윤효정 기자입니다.
◀VCR▶
1400여 년 세월이 흘렀지만 파계를 불사한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은 지금도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첨단 조명을 이용한 무대와 형형색색의 화려한 의상은 현대적 감각을 충분히 살려 역사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자신의 사랑에 당당한 요석공주의 모습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도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INT▶배해선 / 뮤지컬 '원효' 요석공주 역
"좀 특별한 여인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번 작품에서는 상큼하고 열정적이고 자신의 감정을 굉장히 솔직하고 대범하게 표현하는..."
역사를 새롭게 해석한 뮤지컬 원효가 내년 한중수교 20주년 공식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세계적인 공연 콘텐츠로 성장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점이 공감을 샀습니다.
사극을 다뤘지만 음악, 대본, 무대, 의상에서 현대적 감각을 놓지 않은 공연.
뮤지컬 원효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국 현지 관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MBC뉴스 윤효정입니다.
MBC가 만든 창작뮤지컬 원효가 중국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내년 한중수교 20주년 공식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윤효정 기자입니다.
◀VCR▶
1400여 년 세월이 흘렀지만 파계를 불사한 원효대사와 요석공주의 사랑은 지금도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첨단 조명을 이용한 무대와 형형색색의 화려한 의상은 현대적 감각을 충분히 살려 역사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자신의 사랑에 당당한 요석공주의 모습은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도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INT▶배해선 / 뮤지컬 '원효' 요석공주 역
"좀 특별한 여인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번 작품에서는 상큼하고 열정적이고 자신의 감정을 굉장히 솔직하고 대범하게 표현하는..."
역사를 새롭게 해석한 뮤지컬 원효가 내년 한중수교 20주년 공식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세계적인 공연 콘텐츠로 성장시킬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점이 공감을 샀습니다.
사극을 다뤘지만 음악, 대본, 무대, 의상에서 현대적 감각을 놓지 않은 공연.
뮤지컬 원효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국 현지 관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MBC뉴스 윤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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