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고현승 기자
고현승 기자
가계빚 '사상 최대' 900조 육박‥비은행권 대출 급증
가계빚 '사상 최대' 900조 육박‥비은행권 대출 급증
입력
2011-11-22 08:01
|
수정 2011-11-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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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가계빚이 900조 원에 달해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은행대출은 까다로워졌지만, 그러자 돈 빌리려는 사람들이 보험사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고현승 기자입니다.
◀VCR▶
지난 9월 말 현재 가계빚은 892조 5천억 원으로 국내총생산 GDP의 90%에 육박했습니다.
역대 최대치로 석 달 전에 비해 16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은행권 대출은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 대출은 5조 넘게 늘었습니다.
보험사 대출은 무려 3조 원이나 급증했습니다.
금융당국이 가계빚 급증에 우려를 나타내며 은행권에 가계대출 억제를 경고하자 대출자들이 보험사와 제2금융권으로 몰리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늘어난 보험사 대출의 절반 정도가 보험납입금을 담보로 70%까지 빌려주는 약관 대출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출은 주로 생활비나 사업자금으로 쓰인 것으로 한국은행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계빚 증가세는 지난 9월 이후에도 계속돼 이미 9백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금융계는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고현승입니다.
가계빚이 900조 원에 달해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은행대출은 까다로워졌지만, 그러자 돈 빌리려는 사람들이 보험사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고현승 기자입니다.
◀VCR▶
지난 9월 말 현재 가계빚은 892조 5천억 원으로 국내총생산 GDP의 90%에 육박했습니다.
역대 최대치로 석 달 전에 비해 16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은행권 대출은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권 대출은 5조 넘게 늘었습니다.
보험사 대출은 무려 3조 원이나 급증했습니다.
금융당국이 가계빚 급증에 우려를 나타내며 은행권에 가계대출 억제를 경고하자 대출자들이 보험사와 제2금융권으로 몰리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늘어난 보험사 대출의 절반 정도가 보험납입금을 담보로 70%까지 빌려주는 약관 대출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출은 주로 생활비나 사업자금으로 쓰인 것으로 한국은행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계빚 증가세는 지난 9월 이후에도 계속돼 이미 9백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금융계는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고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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