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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기자이미지 김준석 기자

'연예인 얼굴 합성' 음란사진 유포 대거 적발

'연예인 얼굴 합성' 음란사진 유포 대거 적발
입력 2012-01-24 12:55 | 수정 2012-01-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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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은 유명 여성 연예인들의 얼굴이 합성된 음란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38살 문 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46살 이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문씨는 지난해 6월 유명 여가수와 탤런트, 여성 아이돌 그룹 등 연예인 157명의 얼굴이 음란물과 함께 합성된 사진 2천여장을 인터넷 웹하드 사이트에 올려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이트 이용자가 합성 음란사진을 내려받을 때마다, 포인트를 지급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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