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최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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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은하레일 시공사 직원 계좌서 '뭉칫돈' 발견
월미은하레일 시공사 직원 계좌서 '뭉칫돈' 발견
입력
2012-02-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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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2-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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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 인천 월미은하레일 시공사 소속의 한 직원 계좌에서 불분명한 뭉칫돈 1억 원을 발견해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돈이 월미은하레일 핵심 공정을 맡은 하도급 공사업체로부터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하도급 업체는 철도와 궤도 공사 자격 없이 제조업체로만 등록된 채 월미은하레일 공정을 담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돈이 월미은하레일 핵심 공정을 맡은 하도급 공사업체로부터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하도급 업체는 철도와 궤도 공사 자격 없이 제조업체로만 등록된 채 월미은하레일 공정을 담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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