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최기화 기자
최기화 기자
스트로스 칸 前총재, 또 불법 매춘 혐의 체포
스트로스 칸 前총재, 또 불법 매춘 혐의 체포
입력
2012-02-22 12:21
|
수정 2012-02-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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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에 연루됐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또 불법 매춘 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스트로스 칸 전 총재가 경찰서로 자진 출두했지만 조직범죄단에 의한 매춘 교사와 회사 공금 유용 혐의가 있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칸이 공공기관 인사들로부터 초청돼 호텔에서 같이 지낸 여성들이 매춘부였음을 사전에 알았는지, 또 초청자들이 지불한 돈이 공금인 줄 알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스트로스 칸 전 총재가 경찰서로 자진 출두했지만 조직범죄단에 의한 매춘 교사와 회사 공금 유용 혐의가 있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칸이 공공기관 인사들로부터 초청돼 호텔에서 같이 지낸 여성들이 매춘부였음을 사전에 알았는지, 또 초청자들이 지불한 돈이 공금인 줄 알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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