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최기화 기자
최기화 기자
승부조작 브로커, 개그맨과 금전거래 정황 포착
승부조작 브로커, 개그맨과 금전거래 정황 포착
입력
2012-02-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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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2-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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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강력부는 이번 사건의 핵심 브로커가 유명 개그맨과 억대의 금전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구속된 29살 강 모 씨의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유명 개그맨과 3천만 원씩 여러 차례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 개그맨이 승부 조작에 가담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구속된 29살 강 모 씨의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유명 개그맨과 3천만 원씩 여러 차례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 개그맨이 승부 조작에 가담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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