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최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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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친인척·측근 비리 국민께 할 말 없다"
李대통령 "친인척·측근 비리 국민께 할 말 없다"
입력
2012-02-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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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2-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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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친인척, 측근 비리와 관련해 "살 만한 사람들이 주위에서 비리를 저지르다니 제 심정도 그런데 국민 마음은 어떻겠느냐"면서 "국민께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취임 4주년 특별기자회견에서 "내 주위에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 나올 때마다 정말 가슴이 꽉 막히고 화가 날 때도 있으며 가슴을 치고 밤잠을 설친다"고 말했습니다.
퇴임 후 사저 논란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리고 경호상 문제가 있다고 해도 30년 이상 살던 옛 곳으로 돌아가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취임 4주년 특별기자회견에서 "내 주위에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 나올 때마다 정말 가슴이 꽉 막히고 화가 날 때도 있으며 가슴을 치고 밤잠을 설친다"고 말했습니다.
퇴임 후 사저 논란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리고 경호상 문제가 있다고 해도 30년 이상 살던 옛 곳으로 돌아가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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