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최기화 기자
최기화 기자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 사인 "마약중독 익사"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 사인 "마약중독 익사"
입력
2012-03-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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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3-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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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호텔방에서 사망한 팝 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사인은 마약 중독에 따른 익사로 밝혀졌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시신 부검 결과 심장마비의 일종인 심장 동맥 경화로 욕조에 넘어져 익사했고, 심장마비는 코카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LA 카운티 검시소가 발표했습니다.
검시소 대변인은 조직 검사에서 코카인 외에도 마리화나, 항우울증 약물과 근육 이완제도 검출 됐지만 이 약물들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시신 부검 결과 심장마비의 일종인 심장 동맥 경화로 욕조에 넘어져 익사했고, 심장마비는 코카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LA 카운티 검시소가 발표했습니다.
검시소 대변인은 조직 검사에서 코카인 외에도 마리화나, 항우울증 약물과 근육 이완제도 검출 됐지만 이 약물들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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