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이정미 탈당 선언‥통진당 분당 가속화

통합진보당 천호선, 이정미 최고위원이 오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어제 권영길, 천영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탈당한데 이어, 오늘은 유시민 전 공동대표와 심상정, 노회찬, 강동원 의원 등이 추가로 당을 떠날 예정이어서 신당권파 주요인사들이 모두 이번 주 안에 탈당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