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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삼성-LG전자, 미국서 가격담합 혐의 피소

삼성-LG전자, 미국서 가격담합 혐의 피소
입력 2012-09-19 12:20 | 수정 2012-09-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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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와 컴퓨터의 모니터에 쓰이는 부품 가격을 담합한 협의로 미국 검찰에 피소됐습니다.

    일리노이주 검찰총장은 시카고 소재 주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최소 12년 동안 가격 담합을 통해 음극선관의 가격을 부풀렸다고 주장하면서 과징금 부과를 요구했습니다.

    네덜란드 기업 필립스와 일본 업체인 히타치와 도시바도 이번에 함께 피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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