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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2,925만 명 이동‥언제 몰릴까?

추석 연휴 2,925만 명 이동‥언제 몰릴까?
입력 2012-09-19 12:20 | 수정 2012-09-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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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올 추석 연휴에는 작년보다 10% 늘어난 292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추석 전날인 29일 오전에 귀성인파가 가장 많고 귀경은 추석 당일 오후에 몰릴 전망입니다.

    조재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서 2천925만 명이 이동하고 추석 당일인 30일에는 최대 609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추석 전날인 29일 토요일 오전에 고향으로 출발하겠다는 사람이 가장 많았고, 귀경 시에는 추석 당일인 30일 오후에 출발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또 추석 다음날인 10월 1일 오후에 출발하는 차량도 많아 추석 당일부터 월요일까지 귀경 교통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 시간은 서울에서 대전 4시간 40분, 부산까지 9시간, 광주까지 7시간으로 예상되고 귀경 시간은 똑같은 경로를 택했을 때 이보다 10분에서 20분 정도 단축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열차와 항공기, 여객선을 증편하고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조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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