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조윤정 기자
조윤정 기자
벤츠 승용차 경찰 지구대 돌진‥4명 부상
벤츠 승용차 경찰 지구대 돌진‥4명 부상
입력
2012-09-1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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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9-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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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45분쯤 서울 영등포동 중앙지구대 앞 삼거리에서 46살 김 모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경찰지구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무중이던 21살 윤 모 의경과 31살 유 모씨 등 행인 세 명이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차 중이던 순찰차 2대를 포함해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튀어나온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근무중이던 21살 윤 모 의경과 31살 유 모씨 등 행인 세 명이 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차 중이던 순찰차 2대를 포함해 차량 5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튀어나온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김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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