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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정수장학회 입장 표명'‥文·安 '민생 행보'

朴 '정수장학회 입장 표명'‥文·安 '민생 행보'
입력 2012-10-21 12:00 | 수정 2012-10-2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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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대선이 이제 59일, 두 달도 채 안 남았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정수장학회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지지자들과의 만남과 정책 행보를 이어갑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박 후보는 이제 더 이상 자신과 정수장학회는 관련이 없지만 국민들의 우려가 큰 만큼 최필립 이사장 등 현 이사진은 자진 사퇴하고, 중립적인 이사진이 선출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충남 아산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 전국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충청권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정책구상을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서울 동교동의 카페에서 대선 자금 펀드에 출자한 지지자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고용·노동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안 후보는 경제 민주화와 경제 혁신의 선순환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동일가치노동에 대한 동일임금 원칙에 기반한 비정규직 차별금지법 제정을 제안했습니다.

    MBC뉴스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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