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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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외국어·수리 '나' 어려워…"1등급컷 4~5점 하락"
수능 외국어·수리 '나' 어려워…"1등급컷 4~5점 하락"
입력
2012-11-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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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1-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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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실시된 수능 시험에서 외국어와 수리 '나'형이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돼 점수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입시업체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5만2천여 명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예상 등급 커트라인 추정치에 따르면,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은 언어 영역이 98점으로 작년보다 4점 오르고, 수리 가형이 92점으로 작년보다 3점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수리 나형은 92점으로 작년보다 4점 떨어지고, 외국어 영역은 92점으로 작년보다 5점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특히 외국어 영역은 중상위권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입시업체 메가스터디가 수험생 5만2천여 명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예상 등급 커트라인 추정치에 따르면,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은 언어 영역이 98점으로 작년보다 4점 오르고, 수리 가형이 92점으로 작년보다 3점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수리 나형은 92점으로 작년보다 4점 떨어지고, 외국어 영역은 92점으로 작년보다 5점 떨어질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특히 외국어 영역은 중상위권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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