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
김세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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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경기·강원·충청 유세‥"北 도발, 얻을 것 없어"
朴, 경기·강원·충청 유세‥"北 도발, 얻을 것 없어"
입력
2012-12-13 12:32
|
수정 2012-12-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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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경기와 강원, 충북에서 막판 지지층 다지기를 이어갑니다.
박근혜 후보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VCR▶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경기도 의정부 유세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북한이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겠다"고 말하고 "확고한 안보 리더십과 국가관을 갖고 국제 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외교력을 가진 세력이 나라를 맡아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후엔 강원도 홍천에서 유세를 벌인 뒤 최근 박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지하 시인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원인은 과거 정부가 미사일을 발사할 예산을 지원했기 때문"이라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책임 있는 노무현 정권 2인자가 대선후보로 나와 안보 이야기를 하는 것은 통탄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제기한 국정원의 문재인 후보 비방 의혹에 대해선 "민주당이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는데 대해 즉각 사과해야 할 것"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김세의입니다.
대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경기와 강원, 충북에서 막판 지지층 다지기를 이어갑니다.
박근혜 후보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VCR▶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경기도 의정부 유세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와 관련해 "북한이 도발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겠다"고 말하고 "확고한 안보 리더십과 국가관을 갖고 국제 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외교력을 가진 세력이 나라를 맡아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후엔 강원도 홍천에서 유세를 벌인 뒤 최근 박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지하 시인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원인은 과거 정부가 미사일을 발사할 예산을 지원했기 때문"이라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책임 있는 노무현 정권 2인자가 대선후보로 나와 안보 이야기를 하는 것은 통탄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제기한 국정원의 문재인 후보 비방 의혹에 대해선 "민주당이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는데 대해 즉각 사과해야 할 것"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김세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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