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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철 기자
문호철 기자
서울 성폭력 신고 지난해 5천 건 넘어
서울 성폭력 신고 지난해 5천 건 넘어
입력
2012-05-0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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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5-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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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지난해 신고된 성폭력 범죄가 5천 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경찰청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에서 신고된 성폭력 범죄는 5,262건으로, 연간 신고건수로는 처음 5천 건을 넘었습니다.
성범죄 피해자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았고, 특히 20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는 2008년 9백여 건에서 지난해 1천5백여 건으로 66%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경찰청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에서 신고된 성폭력 범죄는 5,262건으로, 연간 신고건수로는 처음 5천 건을 넘었습니다.
성범죄 피해자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았고, 특히 20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 범죄는 2008년 9백여 건에서 지난해 1천5백여 건으로 66%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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